라네즈의 신제품 ‘크림 스킨 밀크 오일 클렌저’. 사진 =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수분·보습 브랜드 라네즈가 메이크업과 각질을 부드럽게 클렌징해주는 ‘크림 스킨 밀크 오일 클렌저’를 출시했다.
라네즈 크림 스킨 밀크 오일 클렌저는 지난해 출시 3주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한 ‘크림 스킨’과 같은 라인이다. 올해 초 크림 스킨 미스트, 크림 스킨 퀵 스킨팩 출시에 이어 해당 제품을 추가해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다.
이번 제품은 클렌징 오일과 스킨케어 성분을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클렌징 제품이다. 잔여감이 남을 수 있는 오일 함량을 줄인 대신 스킨케어 성분인 크림 스킨을 그대로 담아내 세안 후에도 번들거림 없이 촉촉한 피부로 마무리해준다.
특히 기존 클렌징 오일의 경우 마른 손으로 얼굴에 도포하고 물을 묻혀 메이크업을 녹이는 유화 과정이 필요했지만, 이 제품은 별도의 유화 과정 없이 젖은 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간편하게 메이크업과 각질 및 피지를 녹여낼 수 있다는 것이 라네즈 측의 설명이다.
또 pH 5.5의 약산성 포뮬러가 피부 균형을 맞춰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안(眼)자극 대체 테스트를 완료해 점막과 눈가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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