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준수가 10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6일 김준수는 자신의 SNS에 "고맙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날 김준수는 MBC 새 파일럿 교양프로그램 '공유의 집'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공유 경제에 대해 고찰하는 교양 프로그램으로, 5일 김준수의 집에서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JYJ 멤버인 김재중은 7일 자신의 SNS에 "우리 준수 드디어 진출! 축하해"라며 김준수의 지상파 방송 출연 소식 기사를 캡처해 올려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