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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의혹’ 엑스원 해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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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경숙⁄ 2020.01.07 10:01:31

사진 = X1 인스타그램



그룹 엑스원이 결국 해체를 결정했다.

엑스원 측은 6일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티오피미디어, 위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입니다. X1 각 멤버들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하였으나 합의되지 않아 해체 결정하였음을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엑스원은 지난해 7월 종영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이하'프듀X')으로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그러나 '프듀X'는 생방송 파이널 무대 종료 후 연습생 투표수가 특정 숫자의 배수로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조작 의혹에 휘말렸다.

이후 조작 의혹이라는 직격탄을 맞으며 활동에 비상이 걸린 엑스원은 결국 '프듀X' 종영 5개월 만에 해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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