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조인성, 이동욱, 김우빈, 이종석, 장혁, 배두나, 신혜선, 장동윤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KBS 2TV 청소년 드라마 ‘학교’ 시리즈가 올해 부활한다.
오디션 진행업체 라이하우스이엔티는 드라마 ‘학교2020’에 출연할 주·조연 배우를 오디션 플랫폼 어라운드어스에서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차례로 현장 오디션이 열리며 최종 감독 오디션은 다음 달 말, 크랭크인은 3월 예정이다. 방영 시기는 8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