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귀여운 캐릭터들이 완구, 주얼리에 담겼다. 쿠팡과 클루가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들을 입힌 상품들을 내놓았다.
쿠팡, 미키마우스 캐릭터 상품들을 한자리에
쿠팡이 경자년 쥐띠 해를 맞아 2월 9일까지 미키마우스 캐릭터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특별 기획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의류/잡화 ▲뷰티 ▲문구 ▲출산/유아동 ▲주방용품 ▲생활용품 ▲홈인테리어 ▲가전디지털 ▲스포츠/레저 ▲액세서리 ▲도서 ▲완구 등 총 12가지 카테고리를 선보인다. 디즈니달력, 실내화, 유아백팩, 이어폰케이스 등 자주 찾는 상품은 키워드별로 별도로 배치했다. 미키/미니마우스, 겨울왕국, 디즈니 푸우 등 인기 디즈니 캐릭터 상품들로 구성된 기간한정 할인 상품도 따로 구성했다.
쿠팡 윤혜영 리테일 VP는 “최근 미키마우스 캐릭터에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져 이번 기획전을 특별히 준비했다”며 “쿠팡은 앞으로도 시즌에 맞는 특별 기획전을 다양하게 선보여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월드 클루, 디즈니 컬렉션 출시
이월드(대표 김현준)에서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클루(clue)가 2월을 맞아 디즈니 인기 캐릭터들을 주얼리에 담은 ‘디즈니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클루의 디즈니 컬렉션은 토이스토리 캐릭터를 활용한 시계 4종과 디즈니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 신데렐라, 인어공주, 라푼젤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반지, 귀걸이, 목걸이 등 총 31종의 주얼리로 선보인다.
졸업과 입학 시즌에 맞춰 가장 먼저 선보인 프린세스 반지 3종은 디즈니 클래식 프린세스 캐릭터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신데렐라, 인어공주, 라푼젤을 모티브로 각 공주의 무도회 의상을 콘셉트로 디자인해 선보였다. 프린세스 반지 시리즈에 이어 2월 1일 선보인 토이스토리 시계는 우주를 테마로 ‘알린’, ‘버즈’, ‘포키’ 캐릭터를 콘셉트로 디자인해 출시했다. 가죽시계 1종과 메쉬시계 3종으로 출시된 토이스토리 시계 컬렉션은 우주선과 행성 형태의 무빙 디스크가 포함된 모델, 캐릭터 팔 모양의 시침이 움직이는 모델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해 선보였다.
클루 관계자는 “평소 콜라보 맛집으로 소문날 만큼 클루는 캐릭터 협업 라인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고, 디즈니 캐릭터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콜라보 라인”이라며 “3월까지 순차적으로 디즈니 주얼리 라인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주얼리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클루는 2월 4주차에 디즈니 프린세스 주얼리 라인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3월에는 기존제품 대비 큰 사이즈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선보일 디즈니 프린세스 리미티드 라인업을 출시하며 디즈니 컬렉션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