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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국가대표 이강인 선수, ‘게토레이’ 모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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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0.02.10 15:25:30

사진 = 롯데칠성

롯데칠성이 스포츠음료 ‘게토레이’의 붐업 조성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축구국가대표 이강인을 모델로 발탁했다. 현재 게토레이 글로벌 모델로는 리오넬 메시가 활약 중이다.

이강인은 앞으로 3년간 게토레이의 대표 모델로서 게토레이 슬로건인 ‘승리의 순간’을 표현한 다양한 광고 및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강인 선수는 “평소 롤 모델인 메시가 광고 모델로 활약하는 브랜드이며 ‘슛돌이’ 시절부터 운동할 때 즐겨 마신 게토레이의 장기적인 후원을 받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롯데칠성은 이달부터 이강인의 유년시절 경기 장면을 담은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광고를 시작한다. 향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활용한 SNS 마케팅과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이강인 선수가 현재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의 발렌시아에서 활약 중이며 앞으로 세계적인 축구스타로 성장할 것으로 판단하고 3년간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며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인 이강인 선수의 열정적인 플레이가 승리의 순간, 승리의 에너지를 제공하는 게토레이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며 게토레이의 붐업 조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토레이는 K 리그의 공식 음료후원을 통해 한국 축구 발전에 힘써왔으며, 올해에도 유소년 축구 및 아마추어 농구, 러닝 클럽 지원을 통한 스포츠 지원을 계속 확대하면서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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