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고객 대상 3월 19일 자정까지 접수…수상자 신차 구매 시 할인

(사진 = 타타대우상용차)

타타대우상용차는 대내외 소통 강화를 위해 이 회사 차량과 함께한 고객들의 삶에 얽힌 감동적인 사연을 모집하는 ‘인생트럭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1995년부터 시작된 이 회사의 역사 동안 고객들이 겪은 희로애락과 타타대우와 함께 한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듣고 소통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타타대우상용차 차주와 가족은 물론, 타타대우 차량과 관련된 사연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월 17일부터 3월 19일 자정까지 A4용지 5매 내외의 수기 또는 2분 이내의 동영상을 제출하면 되며, 공모전 홈페이지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3월 25일 수상 결과가 발표된다. 대상 1편에는 상금 1000만 원, 우수상 2편에는 상금 각 300만 원, 장려상 2편에는 상금 각 100만 원을 수여하고, 입선 10편에는 10만 원 상당의 차량 부착용 ‘인생트럭’ 크롬 레터링 장식을 증정하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향후 타타대우상용차 신차 구매 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또 대상과 우수상 수상 고객이 사연은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증정한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그동안 타타대우상용차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수기 공모전을 마련했다”면서 “타타대우상용차와 함께한 고객들의 뜻깊은 사연들을 귀담아 듣고,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