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배우 남궁민을 ‘스파오 국민상품’ 모델로 발탁했다고 3월 2일 밝혔다.
스파오는 “최근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주가를 올린 배우 남궁민의 깔끔하고 딱 떨어진 이미지와 스파오 ‘국민상품’의 이미지가 일치해, 효과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이번 모델 발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파오에 따르면 국민상품이란 스파오에서 100만 장 이상 판매된 상품들 중 10가지를 선정해 지난해보다 품질은 개선하고 가격은 최대 30% 낮춘 가격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전 스파오 상품 중 재구매율 1위를 차지하는 ‘투팩 티셔츠’는 누적 판매 200만 장을 돌파했다. 이 투팩 티셔츠를 비롯해 데일리즈 팬츠 제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남궁민은 스파오 국민상품 캠페인의 모델로 활동한다. 스파오 관계자는 “배우 남궁민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국민상품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