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2021 쏘울’과 ‘2021 쏘울 EV’를 출시했다.
25일 기아차에 따르면 23일 출시한 2021 쏘울에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이 기본 적용되고 원격 시동 스마트키를 새롭게 전 트림 기본 적용됐다.
또 전기차 모델인 2021 쏘울 EV에는 트림별로 차별화된 배터리가 적용됐다. 프레스티지 트림의 도심형 배터리는 복합 1회 충전 주행거리가 250km이고, 노블레스 트림의 기본형 배터리는 복합 1회 충전 주행거리가 386km이다,
또 2021 쏘울과 쏘울 EV의 편의사양으로는 ▲후석 승객 알림 ▲공기청정 모드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등으로 다양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