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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만, 조두순 만나려 했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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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현수⁄ 2020.03.28 18:22:41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종합격투기 선수 명현만

 

종합격투기 선수 명현만이 2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조두순을 면회하려 했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에서 “에너지가 있어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한다. 범죄자를 때려잡고 싶다”며 “이춘재, 조두순 이런 강력범죄자들에 복수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적으로 경고한 적도 있다. 그것으로는 분이 안 풀려 포항교도소로 가 면회를 하려 했지만 안 된다고 해서 물회만 먹고 왔다”고 말했다.

조두순은 2008년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상가건물 화장실에서 8세 여아를 성폭행해 영구적 상해를 입혔다. 그는 징역 12년과 7년간 전자발찌 부착 및 5년간 신상공개 판결을 받았고, 경북북부교도소에 수감됐다. 올해 12월 13일 형기 만료로 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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