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대표 박정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 가정에게 행복박스를 전달했다고 5월 2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행복박스는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로 인해 늦은 개학을 맞게 된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필요한 가방, 크레파스 등 문구용품과 독거노인을 위한 찜질팩, 지압매트 등 건강용품과 칫솔, 물티슈 등 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아성다이소는 여러 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김석현)와 창원시청(시장 허성무), 김해시청(시장 허성곤) 등과 협력해 행복박스를 전달했다. 또 지난해 12월 강원도 삼척시 도계 지역에 ‘다누리 – 다이소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인연을 맺은 글로벌비전(이사장 신용수)과 협력해 삼척지역에 추가로 행복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성다이소는 올해 초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광주의 한 병원 격리자들에게 생필품 지원, 지난 4월 대구광역시 의료진에 행복박스 전달한 바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향후 기관 및 민간단체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나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