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이디야커피, 공정거래조정원 인증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돼

  •  

cnbnews 김금영⁄ 2020.05.25 15:15:19

사진 =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코로나19로 인한 가맹점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상생정책을 시행한 노력을 인정받아 공정거래조정원이 인증하는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5월 25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전국 모든 가맹점의 로열티를 두 달간 면제하고 원두 두 박스와 방역물품을 무상 공급하는 등 총 25억 원 상당의 가맹점 지원정책을 펼쳤다.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이디야커피의 가맹점은 본사의 상생정책으로 지난 6년간 1%대의 폐점률을 유지해 왔으며 연평균 300개 이상의 신규 가맹점이 문을 열고 있다.

또 이디야커피는 가맹점 수익 우선 정책으로 고정 로열티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마케팅, 홍보비용 또한 본사가 모두 부담하고 있다. 이밖에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들을 위한 장학금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 과 ‘장기근속 아르바이트생 격려금’, ‘가맹점주 자녀 대학입학금 지원’ 등 다양한 가맹점 지원 정책을 운영 중이다.

이디야커피 가맹사업본부 조규동 본부장은 “이디야커피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상생을 목표로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마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가맹본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