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 ‘햇반 잡곡밥 건강 챌린저’를 선보였다. 사진 = CJ제일제당

건강과 웰빙을 지향하는 라이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2040 직장인 242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건강관리’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5명 중 3명이 ‘건강에 대한 관심과 염려가 많다’고 답했다. 특히 전체 응답자의 92.7%(연령불문)가 ‘코로나19 이후 건강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고 답했다.

최근 불고 있는 건강관리 열풍은 거창하고 특별한 것이 아닌 평소 실천 가능한 ‘일상적’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에 출근 전 실천하는 스트레칭 홈 운동법부터 일상 속 개인 위생관리 팁, 편리하고 맛있게 즐기는 건강한 식단 관리법까지 바쁜 일상에서도 유지할 수 있는 간편하고 친근한 건강관리 콘텐츠가 주목 받고 있다.

CJ제일제당 햇반은 지난 한 달 여간 건강 라이프 크리에이터 정서라와 함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햇반 잡곡밥 건강 챌린저’를 진행했다. 햇반 잡곡밥 건강 챌린저는 크리에이터와 챌린저 5인이 햇반 잡곡밥으로 구성된 건강 식단으로 지속 가능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한 달간의 프로젝트다. 모집 당시 약 6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햇반 잡곡밥 건강 챌린저’는 크리에이터와 챌린저 5인이 햇반 잡곡밥으로 구성된 건강 식단으로 지속 가능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한 달간의 프로젝트다. 사진 = CJ제일제당

지난 5월 초, 한 달간의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크리에이터와 챌린저 5인이 만나 잡곡밥 생활로 변화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치팅데이’를 가졌다. 챌린저 5인은 한 끼 적정 분량의 햇반 잡곡밥으로 식사량을 조절하며 식습관 개선, 건강, 맛까지 고려한 식단 관리를 통해 규칙적으로 변화된 식생활 모습을 공유했다. 또 햇반 현미밥을 활용해 만든 누룽지를 간식으로 먹으며 군것질을 줄일 수 있었던 경험 등 각자의 노하우를 전하기도 했다.

챌린저들은 햇반 잡곡밥을 통한 식단 관리에 있어 햇반이 지닌 간편함을 강조하며 “다양한 종류의 잡곡밥을 활용한 균형 잡힌 식단 구성이 특히 좋았다”고 평했다. 이밖에 ‘가장 좋아하는 햇반 잡곡밥’, ‘도움이 된 크리에이터의 건강관리 팁’ 등을 공유했다. 크리에이터 정서라와 챌린저 5인이 나눈 ‘햇반 잡곡밥 건강 챌린저’의 보다 자세한 후기는 정서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 들어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면서 특히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식습관 개선에 관심을 보이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한 달간 진행한 햇반 잡곡밥 건강 챌린저가 건강한 잡곡밥 생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많은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킨 만큼 향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