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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재훈, 3년 암 투병에도 끝내 사망...향년 3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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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민⁄ 2020.06.06 09:59:04

가수 정재훈. (사진 = 1theK 유튜브 화면 캡처)

가수 정재훈이 3년 간의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향년 33세.

정재훈의 소속사 아트코리언 측은 5일 “정재훈이 3년 간 암투병 끝에 지난 2일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정재훈은 앨범 발매와 함께 “내 노래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꿈과 희망,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재훈 소속사 유현호 대표는 그의 생전 작업 해 두었던 작곡 음원과 리메이크 앨범 발매를 유족과 협의하고 있다.

한편, 정재훈은 2007년 언더그라운드 기반의 그룹 모노폴리로 데뷔, 2014년까지 ‘강릉가고 싶어’, ‘마리아’, ‘너의 나’ 등으로 활동했다. 솔로 전향 이후로는 ‘별 쏟아지던 날’, 김창균 시인이 작사하고 본인이 작곡한 ‘먼 곳에 있어줘’ 등 세 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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