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굿즈 스토어 CGV 씨네샵(CINE SHOP)이 6월 17일부터 디즈니·픽사의 신작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개봉을 기념해 ‘픽사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성격, 취향 모두 다른 형제 이안(톰 홀랜드 분)과 발리(크리스 프랫 분)가 단 하루 주어진 마법으로 돌아가신 아빠를 만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픽사 상품 기획전은 ‘몬스터 대학교’, ‘토이 스토리’, ‘도리를 찾아서’ 등 캐릭터 신상품 49종을 포함해 총 56종의 픽사 굿즈를 선보인다.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인천, 대전, 대구스타디움, 전주효자, 울산삼산 등 전국 23개 CGV 씨네샵 또는 온라인 공식 판매처인 씨네샵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우디&포키와 버즈 2종으로 출시되는 ‘토이 스토리 25주년 한정판 피규어’가 눈길을 끈다. 영화 속 모습을 그대로 옮긴 표정과 포즈가 특징이며, 12인치 사이즈의 피규어다. 한정판 피규어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영등포, 여의도, 인천, 광교 씨네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몬스터 대학교’의 셜리와 마이클, ‘도리를 찾아서’의 도리, ‘토이 스토리’의 우디와 버즈 등 영화 속 캐릭터가 디자인된 노트 류부터 L홀더, 마스킹테이프, 마우스 패드, 스티커 등 문구류 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각 영화의 명장면을 담은 포스터 세트를 비롯해 뱃지, 마그넷, 키링 등 잡화류도 마련됐다.
CGV 씨네샵 김나연 파트장은 “픽사 캐릭터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픽사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개봉에 맞춰 이번 기획전을 선보이게 됐다”며 “애정하는 픽사 캐릭터 굿즈를 통해 영화의 감동을 되새기고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