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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부드러운 회식문화 전파 위한 ‘오피스 어택’ 시작

회사 내 ‘부드러운 회식존’ 설치로 건전 회식문화 공감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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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2.10.28 15:14:41

오비맥주가 ‘한맥’을 활용한 ‘부드러운 회식 문화’ 캠페인의 일환인 ‘오피스 어택’을 진행한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현재 펼치고 있는 ‘한맥’ 캠페인 ‘부드러운 회식 문화’에 더 많은 기업을 끌어들이고자 ‘오피스 어택’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는 기업 10곳과 협업해 강압적이지 않고 모두가 즐거운 회식 문화를 제안하는 이벤트다.

오비맥주는 협업 기업의 사무실 안에 ‘부드러운 회식 존’을 설치해, 임직원이 부드러운 회식 문화를 경험해보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곳에서 임직원은 한맥이 제공하는 게임이나 굿즈를 활용해 건전한 회식 문화 공감대를 형성한다. 자신의 주량에 따라 잔 크기를 선택하는 한맥 잔 세트, 부드러운 대화의 주제를 담은 카드 세트, 회식 때 서로를 편하게 부르는 랜덤 영어 이름표 등을 제공한다.

오피스 어택은 유튜브 채널 ‘피넛버터’와 협업해 네 편의 ‘전부회식잘함’ 콘텐츠로도 제작한다. 유튜브 댓글과 메일로 참여 희망 기업이나 직장인의 신청을 받는다. 기업의 부드러운 회식 문화를 자랑하거나, 경험하고 싶은 회식에 대한 의견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해당 기업에 ‘부드러운 회식존’을 설치해준다.

‘오피스 어택’이 선보이는 유튜브 콘텐츠 ‘전부회식잘함’의 장면들. 사진=오비맥주

‘전부회식잘함’은 개그맨 문세윤이 MC로 출연하는 유튜브 콘텐츠 ‘전부노래잘함’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지난 21일 공개한 첫 번째 영상에선 오비맥주의 부드러운 회식 문화인 ‘해피아워’를 소개했다.

한편, 한맥은 강압적인 회식을 반대하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으로 최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강남·광화문 등 오피스 밀집 지역에 대형 옥외광고를 내걸고 대대적인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으며, 지난 17일에는 강압적인 회식 문화에 문제를 제기하는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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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한맥  오피스어택  회식문화  전부회식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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