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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창신대, 경남농협과 농촌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농촌일손돕기 학생 봉사시간 인정 등 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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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4.25 13:48:53

왼쪽이 이원근 창신대학교 총장, 그 옆이 김주양 경남농협본부장.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이 재정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경남농협과 최근 ‘농촌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공헌 확대와 농촌 인력난 해소가 목적이다. 이에 △농촌일손돕기 참여 학생의 봉사시간 인정 △농촌일손돕기에 필요한 경비와 대학발전기금 지원 △대학생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을 통해 농촌 지원·발전에 나서기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원근 창신대 총장은 “고령화와 청년 인구 감소로 농번기에 농촌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우리 대학 재학생과 교직원이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신대학교는 부영그룹으로부터 매년 신입생 전원 1년 장학금, 부영 취업 연계트랙 등의 지원을 받으며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2019년부터 창신대 재정기여자로 참여하고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부영그룹  창신대학교  경남농협  농촌사회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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