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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프리스타일 리브레’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선도

3년 만에 60만 개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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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 2023.05.25 15:30:19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를 팔에 부착 후 스마트폰으로 혈당을 체크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웅제약

‘디지털 헬스케어’를 선도적으로 도입한 대웅제약이 당뇨병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의 국내 출시 3년만에 누적 판매 60만 개를 넘었다고 25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프리스타일 리브레를 활용한 올바른 혈당 관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쳤다. 그 결과 국내 출시 3년 만에 누적 60만 개 이상을 판매하는 등의 기록을 세웠다.

 

프리스타일 리브레는 500원 동전 크기의 센서를 팔에 부착한 후 ‘프리스타일 리브레링크’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스마트폰을 센서에 갖다 대면 1초 만에 혈당 수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1회의 센서 부착으로 14일 동안 연속적인 혈당 측정이 가능하다.

음식에 따른 본인의 혈당 변화를 비교할 수 있어 식생활 관리가 중요한 당뇨병 환자들에게 매우 편리하고 유용한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다.

대웅제약은 아이쿱의 만성질환관리 플랫폼 ‘닥터바이스’를 활용해 의료진이 프리스타일 리브레를 사용하는 당뇨병 환자의 혈당 기록을 모니터링하고 환자별 맞춤 관리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건강한 태아 출산을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와 손잡고 임산부 대상의 혈당 관리 캠페인도 진행 중에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프리스타일 리브레는 의료진을 통해 환자가 사용해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라며, “당뇨병 전단계에서는 당뇨병을 예방하고 당뇨병 환자는 합병증을 예방할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프리스타일 리브레가 당뇨병 환자들의 효과적인 혈당 관리를 넘어 당뇨병 합병증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의료진과 환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마케팅과 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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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디지털 헬스케어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  당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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