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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경기도 주관 ‘맑은 숨터 조성사업’ 참여

17일 유관기관·참여기업과 상호 협력 위한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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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4.18 10:53:21

경동나비엔이 17일 ‘2024 맑은 숨터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이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4 맑은 숨터 조성사업’에 참여한다. 이를 위해 17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유관기관·참여기업과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사업 주관인 경기도를 비롯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재단법인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물론 맑은 공기 조성에 동참하기로 한 기업 3곳도 함께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 내 다중이용시설 100여 곳의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고 공간을 리모델링하는 공익사업으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취약계층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는 취지에 공감해 참여를 결정했다.

이에 경기도와의 협업으로 취약계층 다중이용시설에 레인지후드를 지원해 실내 공기질을 깨끗이 관리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이용시설 중 설치 조건을 만족하는 곳에는 환기청정기와 3D에어후드로 구성된 ‘환기청정기 키친플러스’를 선택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맑은 숨터를 조성하기 위한 뜻깊은 활동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분에게 맑은 공기를 선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경동나비엔  맑은 숨터  실내 공기질  레인지후드  환기청정기 키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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