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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5개 브랜드, ITI ‘국제 우수 미각상’ 수상

‘한맥’, 90점 이상 ‘3스타’ 3년 연속 받아… ‘카스 0.0’ 출시 이후 5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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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6.06 11:00:03

오비맥주의 5개 브랜드가 ‘2025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모두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했다. 사진=오비맥주
 

‘카스’ 등 오비맥주의 5개 브랜드가 ‘2025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모두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했다.

2005년 시작된 이 품평회는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이 주죄한다. 미쉐린 셰프와 소믈리에 등 250여명의 식음료 전문가가 출품작의 △첫인상 △외관 △향 △맛 △질감·끝맛 등 5개 항목을 블라인드 테이스팅 방식으로 평가한다. 해당 항목들의 평균 점수가 70점 이상이어야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여하며, 점수에 따라 등급이 부여된다. 평균 점수 70점 이상 80점 이하는 ‘1스타’, 80점 이상 90점 이하는 ‘2스타’, 90점 이상은 ‘3스타’를 받는다.

오비맥주는 이번 품평회에 맥주 브랜드 ‘카스’, ‘한맥’, ‘필굿’ 등 5개 브랜드를 출품했다. 이 중 한맥은 3스타와 더불어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크리스탈 테이스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는 3스타를 3년 연속 받은 제품에만 주는 특별상이다. 한맥은 2021년부터 국제 우수 미각상을 5년 연속 받았고, 2023년부터 3년 연속 3스타를 받았다.

또 ‘카스 0.0’는 1스타를 받으며 출시 이후 5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카스 프레시’와 ‘카스 라이트’는 2스타를 받았다. 이들 제품도 2020년 이후 6년 연속 ‘스타’를 획득하며 장기 수상 브랜드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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