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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병국 예술위 위원장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특별전, 한국미술 제대로 알린다”

18일 한국관 건립 30주년 특별전 ‘모든 섬은 산이다’ 공식 개막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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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4.04.19 18:23:49

인사말하고 있는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 위원장(사진 가운데).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18일(현지시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건립 30주년 특별전시 ‘모든 섬은 산이다(Every Island is a Mountain)’의 공식 개막을 발표했다.

예술위 산하 아르코미술관이 기획한 이번 전시는 2024 베니스비엔날레 본전시 및 한국관 전시와 동시에 개막해 이달 19일부터 9월 8일까지 몰타기사단 수도원에서 열린다.

 

‘모든 섬은 산이다’ 전시를 주최한 정병국 예술위 위원장은 “이 전시는 최근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한국미술에 대해 제대로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과거-현재-미래, 개인과 공동체, 로컬과 글로벌,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예술적 사유와 실천에 주목하며, 지난 30년간 역대 한국관 전시에 참여한 작가 36명(팀)의 작업을 엄선해 한국 동시대 미술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전시 작품은 1995년 개관 당시 선보인 작품 및 최근의 신작을 포함한 총 82점이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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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병국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아르코미술관  모든 섬은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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