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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예술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소개하는 이설희·야콥 파브리시우스 예술감독

18일 한국관 건립 30주년 특별전 ‘모든 섬은 산이다’ 공식 개막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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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4.04.19 18:33:25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전시를 소개하고 있는 (사진 왼쪽부터) 이설희, 야콥 파브리시우스 공동 예술감독.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베니스비엔날레 제60회 국제미술전 한국관 전시를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개막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한국관 전시는 구정아 작가가 참여하고 덴마크 쿤스트할 오르후스 수석 큐레이터인 이설희 예술감독과 덴마크 아트 허브 코펜하겐 관장인 야콥 파브리시우스 예술감독이 공동 기획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1995년 개관 이래 미술전에서 첫 공동 예술감독이 선정돼 주목을 받았다.


‘구정아 – 오도라마 시티’를 주제로 한 한국관 전시는 누구든 참여 가능한 오픈 콜로 ‘한국의 도시, 고향에 얽힌 향의 기억’에 대한 설문을 지난해 6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했으며, 모든 경계를 초월하는 향을 매개로 전 세계 참여자들의 사연 약 600편을 수집해 분석한 신작을 선보인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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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병국  베니스비엔날레  구정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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