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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2~4일 ‘한 번 더 콘덴싱’ 캠페인 진행

콘덴싱의 친환경·고효율 가치 알리려는 목적… 청계광장, 경희대학교 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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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5.02 17:20:39

경동나비엔이 친환경 콘덴싱 캠페인 ‘한 번 더 콘덴싱’을 2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다. 사진=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이 친환경 콘덴싱 캠페인 ‘한 번 더 콘덴싱’을 2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다.

2일 경동나비엔은 “보일러 외부로 빠져나가는 열을 다시 모아 ‘한 번 더’ 활용하는 콘덴싱 기술 원리에서 착안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회에 콘덴싱 기술의 강점인 친환경과 고효율의 가치를 알리고자 한다는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기간 내 청계광장, 경희대학교,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먼저, 소비자는 직접 모아온 플라스틱 폐기물을 나비엔 콘덴싱보일러로 구현해낸 트럭 내 자판기에 투입한다. 투입 후 콘덴싱 기술과 관련한 퀴즈를 풀면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나무 키링 굿즈와 보일러 모양의 장바구니를 받는다.

이후에는 ‘콘덴싱 포레스트존’에서 나무 키링을 조립한 다음 숲 모양의 조형물에 꽂아 숲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체험이 진행된다. 이처럼 이번 캠페인은 플라스틱 폐기물이 숲이 되는 과정을 소비자가 직접 경험하게 하면서 콘덴싱의 친환경 가치를 체감하도록 했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콘덴싱 기술의 친환경성을 좀 더 쉽고 친근하게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콘덴싱 기술의 중요성을 느끼고, 아울러 콘덴싱보일러로 지구를 지키는 데 동참하는 마음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경동나비엔  콘덴싱보일러  친환경  플라스틱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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