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오는 31일까지 영업점 및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외화RP 자동매매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외화RP 자동매매 서비스는 고객의 외화 예수금을 매 영업일 일정 시간에 자동으로 매수하고, 익 영업일에 자동으로 매도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통해 외화RP에 투자하면 연 3.9%의 이자를 받을 수 있어, 미국 주식 투자를 위한 대기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미국 정책 및 한국투자증권 금리 변동에 따라 달러 예치 금리는 변동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혹은 ‘한국투자’ 앱을 통해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은 관련 이벤트로 외화RP 자동매매 서비스를 신규 신청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하여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종료일인 12월 31일 기준 외화RP 계좌 잔고에 따라 고객 전원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한국투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