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탄탄(tantan)’이 배우 진서연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탄탄은 브랜드가 지향하는 이미지와 배우 진서연이 가진 건강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이 서로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탄탄은 지난해 11월 올리브영이 선보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첫 라인업으로 ▲탄탄 젤리 더블 컷 다이어트 ▲탄탄슬리밍 C3G 다이어트 ▲탄탄슬리밍 브이 쏙 티 등 슬리밍 제품 3종을 출시했다.
탄탄과 배우 진서연은 브랜드와 신제품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이번 전속 모델 발탁을 기념해 올영픽 행사에 맞춰 다음달 한 달간 제품 3종을 최대 29% 할인한다. ‘탄탄 젤리 더블컷 다이어트’를 14개입에 2개입 추가 증정하는 올영픽 기획세트도 한정 출시한다. 기획세트를 포함한 탄탄 3종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탄탄은 다음달 1일부터 말까지 CJ온스타일에서도 만날 수 있다.
탄탄 관계자는 “탄탄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배우 진서연을 통해 발산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탄탄 모델 진서연과 슬리밍과 피부 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탄탄만의 차별화된 제품 특장점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