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대표 최낙현)는 다음달 1일 제로 슈거 숙취해소제품 ‘상쾌환 스틱 제로’의 새로운 광고를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광고에는 지난해부터 상쾌환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고윤정이 출연한다.
이번 광고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제로 칼로리 숙취해소음료 ‘상쾌환 부스터 제로’ 광고와 동일한 콘셉트로 제작됐다. 브랜드 대표 색상인 블루 컬러를 클래식 타자기 등의 오브제에 입혔고, 클래식 타자기의 타건음을 활용한 사운드도 사용했다.
한편, 상쾌환은 지난 2013년 환 형태의 숙취해소제품으로 첫 발을 뗐다. 2019년에는 스틱 제품을 출시했고, 2023년에는 ‘상쾌환 부스터’를 출시해 숙취해소음료 시장에 진출했으며, 이듬해 제로 칼로리 숙취해소음료 상쾌환 부스터 제로를 선보였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