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삼성증권, 리포트 핵심 요약 애니메이션 ‘투자네컷’ 공개

"초보 투자자도 부담 없이 기업·산업 정보 이해 가능"

  •  

cnbnews 김예은⁄ 2025.03.19 16:56:42

삼성증권은 투자 정보를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쉽게 전달하는 ‘투자네컷’을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Samsung POP)을 통해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은 투자 정보를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쉽게 전달하는 ‘투자네컷’을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Samsung POP)을 통해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투자네컷’은 전문 용어와 복잡한 수치들로 인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기업 분석 리포트를 4컷 만화 형식의 숏폼 콘텐츠로 제작해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투자 경험이 적은 초보 투자자도 부담 없이 기업과 산업 정보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콘텐츠는 캐릭터 ‘서치’와 ‘앤츠’가 각 기업을 소개하며 투자 포인트와 실적 변동 이슈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1분 내외의 짧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제작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시청할 수 있다.

지난 11일 첫 번째로 공개된 ‘투자네컷’에서는 방산·비철금속 기업 풍산을 다뤘으며, 해당 영상은 공개 후 이틀 만에 25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어 14일 공개된 네이버 편은 최근 네이버의 커머스 시장 진출과 투자자들의 관심 배경을 분석해 21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복잡하고 어려운 리서치 리포트를 보다 쉽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투자네컷’을 기획했다”며 “이 콘텐츠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금융과 투자에 관심을 갖고 기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은 ‘투자네컷’ 외에도 경쟁 기업의 실적을 비교 분석하는 숏폼 콘텐츠 ‘템톡’, 투자 트렌드 및 경제 이슈를 소개하는 ‘돈파민’, 애널리스트가 투자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라이브 콘텐츠 ‘주간 투자전략’, ‘글로벌 마켓토크’, ‘ETF 찍먹’ 등을 통해 다양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태그
삼성증권  리포트  산업  애니메이션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