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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제304회 임시회 4월 1일까지 진행

구정질문 진행 및 각종 조례안 등 41건의 안건 처리 예정... 관악구의회 장동식 의장 “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주요 현안과 정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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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3.24 16:56:51

관악구의회가 제304회 임시회를 열었다. 사진=관악구의회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의장 장동식)가 3월 24일부터 4월 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04회 임시회를 열고 상정된 안건을 심사·의결한다.

이번 임시회는 24일 본회의 개회 후, 25일부터 3일간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 부의안건을 심사한다. 이어서 28일 예정된 제2차 본회의에는 구정질문을 통해 구정의 주요 업무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마지막 날인 4월 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규정안 32건, 보고안 8건, 동의안 1건 등 총 41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은 총 6명의 의원이 진행하였는데, ▲노광자 의원은 ‘관악구의 더 나은 정신건강복지를 위한 제언’ ▲주무열 의원은 ‘인헌중, 인헌고, 사당초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도로 및 보도 열선 설치 요청의 건’ ▲구가환 의원은 ‘공공산후조리원에 관하여’ ▲이경관 의원은 ‘층간소음에 관하여’ ▲김순미 의원은 ‘소형폐가전 수거함 확대 설치에 대하여’ ▲위성경 의원은 ‘별빛내린천 상류 하천 길 조성 제안’을 주제로 자유발언을 실시해 구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했다.

장동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주요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관악구의회는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주요 현안과 정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관악구의회  장동식  노광자  주무열  구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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