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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 제4기 현장농부학교 개강

▲농업 기초지식 ▲영농교육 등을 중심으로 수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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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4.18 09:18:08

 

‘제4기 현장농부학교’ 개강식 참석자들의 모습. 사진=중랑구청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난 17일,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에서 ‘제4기 현장농부학교’를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도시농업 교육을 시작했다.


현장 농부학교는 도시농업에 처음 입문하는 주민을 위한 기초 교육과정으로, ▲농업 기초지식 ▲영농교육 등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텃밭 작물 재배와 친환경 농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하며, 총 10주간 주 1회씩 운영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도시농업을 통해 구민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시농업이 지역 공동체를 연결하고, 건강한 여가와 정서 회복의 수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는 2023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총 77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이들은 도시농업관리사, 복지원예사 등 전문성을 살려 각종 프로그램의 강사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도시농업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중랑구  류경기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  현장농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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