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호⁄ 2025.04.21 19:01:10
서울 강동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제갑섭)는 지난 21일 강동구청 결산검사장을 방문해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제갑섭 위원장, 이동매 부위원장, 원창희 의원, 이희동 의원, 권혁주 의원, 남효선 의원, 김기상 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오는 30일까지 운영되는 결산위원은 강동구의회 남효선 의원(대표 검사위원)과 이동매 의원을 비롯한 재정 ‧ 회계 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민간위원 5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들은 지난 4월 8일부터 2024회계연도 예산편성 집행의 적정성 여부와 재정운영의 효율성·합리성 예산 낭비사항 등에 대한 결산검사 활동에 매진해 오고 있다.
제갑섭 위원장은 “결산검사는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제대로 사용됐는지를 점검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꼼꼼하고 투명한 검사를 통해 예산집행의 책임성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