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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마실영화관’으로 어르신들과 함께한 봄나들이

‘마실영화관’은 마포구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 제공하고자 기획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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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4.21 19:01:45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마실영화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사진=마포구청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마실영화관 개관식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마포구청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4월 21일 오후,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를 상영하는 ‘마실영화관’을 열었다.

‘마실영화관’은 마포구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행사로 이번이 3월 첫 상영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행사에는 박강수 구청장을 비롯하여 지역 내 어르신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영화 상영 전 하모니카와 트로트 부대공연이 진행돼 분위기를 띄었다. 상영작은 ‘정직한 후보’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영화 시작에 앞서 “3월에 이어 이렇게 또 만나 뵈니 두 배로 반갑다”라며 “유쾌한 영화와 함께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을 느끼며 모두 즐겁게 관람하시고 건강도 함께 꼭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포구는 앞으로도 7,8월(혹서기)을 제외한 오는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월요일 오후 2시에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5월에는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 6월에는 액션 영화 ‘범죄도시3’가 예정돼 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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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박강수  마실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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