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장 격려 방문
이원국 위원장 “결산검사는 단순한 절차가 아닌, 구민을 위한 행정이 잘 작동하고 있는지 함께 점검하는 협력의 과정”
안용호⁄ 2025.04.22 16:00:04
행정재경위원회 강동구청 결산검사장 방문. 사진=강동구의회
서울 강동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이원국)는 지난 22일 강동구청 결산검사장을 방문해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원국 위원장, 남효선 부위원장, 제갑섭 의원, 이희동 의원, 양평호 의원, 강유진 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오는 5월 7일까지 30일간 운영되는 결산위원은 강동구의회 남효선 의원(대표 검사위원)과 이동매 의원을 비롯한 재정 ‧ 회계 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민간위원 5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들은 지난 4월 8일부터 2024회계연도 예산편성 집행의 적정성 여부와 재정운영의 효율성·합리성 예산 낭비사항 등에 대한 결산검사 활동에 매진해 오고 있다.
이원국 위원장은 “결산검사는 단순한 절차가 아닌, 구민을 위한 행정이 잘 작동하고 있는지를 함께 점검하는 협력의 과정입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소임을 다해주시는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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