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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꾼으로 변신한 진교훈 구청장, 나이트서 장애인과 소통

화곡동 호박나이트에서 열린 ‘오! 댄스데이’에 참석해 장애인과 함께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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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4.23 17:02:44

춤꾼으로 변신한 진교훈 구청장, 나이트서 장애인과 소통. 사진=강서구청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23일(수) 장애인과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진 구청장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화곡동 호박나이트에서 열린 ‘오! 댄스데이’에 참석해 장애인과 함께 춤을 추며 소통했다.

반짝이 옷을 입고 춤꾼으로 변신한 진 구청장은 장애인 가족과 함께 두 차례나 무대에 올라 깜짝 공연을 펼쳤다. 야광봉을 들고 무대를 휘저으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무대를 내려와서도 테이블을 찾아 참석자들의 흥을 북돋으며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는 강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및 지역 장애인시설 소속 성인 장애인, 장애인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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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  춤꾼  나이트서 장애인과 소통  오!댄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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