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모바일 캐주얼 게임 ‘미니게임천국’에 원조 인기 미니게임 ‘굴러굴러’를 포함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유저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25일 컴투스에 따르면, ‘굴러굴러’는 과거 ‘미니게임천국4’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게임으로, 화면을 터치해 캐릭터를 굴리며 등장하는 친구들과 충돌하지 않도록 회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친구마다 다양한 패턴을 갖고 있어 빠른 판단력과 순발력이 요구된다. 특히 ‘슈퍼 구르기’ 기능을 활용하면 장애물을 무시하고 고득점을 노릴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전용 푸드 아이템도 주목된다. ‘포도소다’는 자석 효과와 함께 강력한 구르기를 선보이고, ‘쪼꼬미버섯’은 일정 시간 동안 친구들의 크기를 줄여 회피를 수월하게 만든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굴러굴러’ 플레이 시 득점 효과를 주는 신규 캐릭터 4종(코숑, 진희, 트료나, 마토)과 각 캐릭터 전용 스킨 및 코스튬 세트도 함께 공개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5월 7일까지 운영되는 ‘달빛 마을 의뢰소’ 이벤트에서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은동전’을 모아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스타 등급 캐릭터를 확정 획득할 수 있는 캡슐도 지급된다. 출석 이벤트와 팀 배틀 등도 함께 열려 풍성한 혜택이 유저들을 기다린다.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미니게임천국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는 향후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이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