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하트하트 아트앤컬쳐에 지분을 투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최근 체결했다.
S-OIL은 장애 청소년들의 재능 계발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2009년부터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후원하고 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장애인 단원들의 안정적인 문화예술 직업 활동을 돕고자, 이달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하트하트 아트앤컬쳐를 정식 설립했다. S-OIL은 지분 투자를 계기로 발달장애인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경제적 자립을 이루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