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청량런웨이, 오늘의 주인공은 나야 나!”
장애인의 날 기념 ‘따뜻한 동행 페스티벌’ 열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25일(금) 청량리역 3층 선상광장 공원에서 ‘2025 따뜻한 동행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 축제로, 하이라이트는 단연 ‘청량런웨이’였다. 장애인들이 모델로서 무대에 올라 자신감 넘치는 위킹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안용호⁄ 2025.04.25 22:3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