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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얼려먹는 허쉬 초코바나나’ 출시

실온서 보관 가능…종이팩 소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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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05.20 16:44:34

매일유업이 ‘얼려먹는 허쉬 초코바나나’를 새로 출시했다.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이 ‘얼려먹는 허쉬 초코바나나’를 새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얼려먹는 허쉬 초코바나나는 허쉬의 초콜릿 맛에 원유 함량 35%의 맛, 그리고 바나나 과즙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얼려먹는 허쉬는 이번 신제품을 포함해 ‘얼려먹는 허쉬 초코앤밀크’까지 총 2종이 있다. ‘초코앤밀크’엔 원유가 40% 함유됐다.

두 제품 모두 실온에서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만 냉동해서 먹을 수 있다. 제품 포장재는 환경을 생각해 종이팩 소재를 사용했으며, 개봉선을 따라 뚜껑을 뜯을 수 있는 형태다. 용량은 한 개당 85ml로, 1박스 당 6개로 구성됐다. 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공식 쇼핑몰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가능하다.

한편, 허쉬는 1894년 미국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매일유업은 허쉬 컴퍼니의 공식 라이선스 파트너로, 국내의 허쉬 초콜릿드링크 및 얼려먹는 허쉬 제품의 생산 및 유통 권한을 가지고 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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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김선희  허쉬  초코바나나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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