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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수, ‘3C 전략’으로 MZ세대 공략…2025 대한민국 막걸리엑스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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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5.21 09:28:28

서울장수 제품 라인업. 사진=서울장수
 

서울장수가 ‘클래식(Classic)–컬처(Culture)–크리에이션(Creation)’이라는 3C 전략을 앞세워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전통주 대중화에 박차를 가한다.

 

서울장수는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막걸리엑스포(MAXPO)’에 3년 연속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막걸리협회 주최, 막걸리자조금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며, 120개 이상의 업체와 3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가할 예정이다. 서울장수는 ‘전통에서 문화, 창조로 나아가는 막걸리 여정’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 창의성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서울장수는 젊은 층과의 감각적 소통을 위해 자사 캐릭터 ‘스틸덕’을 활용한 칵테일바와 굿즈 이벤트를 마련했다. 캐릭터 협업을 통해 MZ세대의 이목을 끌고, 관람객 체험 중심의 브랜드 접점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전시 공간은 ▲클래식(전통주 본연의 가치) ▲컬처(막걸리와 어우러지는 현대 문화) ▲크리에이션(새로운 해석과 창조적 즐김 방식) 등 3개 테마존으로 구성된다. 각 존은 서울장수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함께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막걸리를 단순한 전통주가 아닌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 확장해, 젊은 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리더십을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는 전통주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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