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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리터당 55원 현장 즉시 할인 ‘55 화물복지 신한카드’ 출시

정유 3사와 협업...실적·한도 제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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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6.09 16:05:43

‘55 화물복지 신한카드’ 플레이트.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SK에너지, HD현대오일뱅크, S-OIL과 협업해 리터당 55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는 ‘55 화물복지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출시된 ‘SK55 화물복지 신한카드’에 이어, 최근에는 ‘HD현대오일뱅크 55 화물복지 신한카드’와 ‘S-OIL 55 화물복지 신한카드’를 새롭게 선보이며 정유 3사와의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이 카드는 각 정유사 화물우대주유소(예: SK 내트럭플러스 주유소)에서 주유 시 리터당 55원을 즉시 할인해주며, 전월 실적이나 할인 한도 제한이 없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기존 복지카드가 현장 할인과 결제일 할인으로 나뉘는 반면, 55 화물복지 신한카드는 모든 혜택을 현장 즉시 할인으로 집중해 운전자 체감 혜택을 극대화했다.

또한 국토교통부의 유가보조금 지원과 병행할 수 있어, 실질적인 유류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이는 허가받은 화물운송사업자라면 누구나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신한 SOL페이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연회비는 없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55 화물복지 신한카드는 화물차 운전자분들의 유류비 부담을 덜기 위해 설계된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 카드”라며 “유가보조금과 결합해 운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태그
신한카드  화물  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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