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7월 2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협업해 캐리비안 베이에 ‘위비프렌즈 튜브’를 비치하고, 에버랜드 기프트샵 내 ‘위비프렌즈 굿즈 팝업스토어’를 9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우리은행과 에버랜드가 공동 추진하는 고객 체험형 브랜드 마케팅으로, 위비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에 상시 비치되는 ‘위비프렌즈 튜브’는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으로 방문객들의 안전과 재미를 책임진다. 또한 에버랜드 정문 내 그랜드 엠포리움 샵에서는 친환경 리유저블백, 아크릴 키링 등 다양한 위비프렌즈 굿즈를 만날 수 있으며, 쿠팡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위비프렌즈를 통해 방문객들이 특별하고 즐거운 여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접점에서 고객과 공감하며 지속 가능한 금융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위비프렌즈 실루엣 맞추기 댓글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2매를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