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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2025 서울썸머비치’ 물놀이 시설 안전·수질 점검

물놀이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챙기고, 직접 수질 측정기로 염소 농도와 탁도 수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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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7.24 09:21:34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수), ‘2025 서울썸머비치’ 물놀이 시설의 수질(염소 농도)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청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수) 19시 20분,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대형 물놀이장 ‘2025 서울썸머비치’를 찾아 시설물의 안전과 수질을 점검했다.

 

‘2025 서울썸머비치’는 수영장(3곳), 워터슬라이드, 휴게공간, 푸드트럭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8월 8일(금)까지 휴무 없이(매일 11:00~21:00) 운영된다.

오 시장은 행사 현장을 비롯해 분수 놀이터까지 둘러보며 시민들이 사용하는 물놀이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챙기고, 직접 수질 측정기로 염소 농도와 탁도 수치를 확인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수), ‘2025 서울썸머비치’ 시설물의 안전 점검 후 시민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청

한편, ‘2025 서울썸머비치’는 매일 깨끗한 물로 교체하고, 염소소독과 수질 체크 후 수영장 운영을 개시한다.

오 시장은 “서울썸머비치 물놀이 시설, 분수 놀이터 등 무더위를 쫓기 위해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기실 수 있도록 시설물과 수질을 지속해서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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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  서울썸머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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