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이 ‘에브리타임 헬스위시(Health Wish)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에브리타임 헬스위시 에디션’은 66일 동안 ‘에브리타임’ 하루 한 포와 함께 건강하고 빛나는 일상을 위한 건강 루틴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은 제품이다. 영국의 런던대학교 심리학 연구팀은 일상의 행동이 습관으로 형성되기까지 평균 66일이 걸린다는 연구 결과를 모티브로 했다.
에브리타임 헬스 위시 에디션은 순수한 홍삼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로얄’과 홍삼에 벌꿀과 감초추출물, 프로폴리스를 더한 ‘소프트’ 2종으로 구성됐다. 에브리타임 헬스위시 에디션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면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브리타임은 2004년 출시 이후 약 12년간 TPO(시간·장소·상황)에 맞춰 건강을 케어할 수 있도록 스틱·필름·앰플 등 다양한 제형과 맛을 선보이고, 소재와 기능성을 다변화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왔다.
KGC인삼공사가 홍삼원물인 ‘뿌리삼’을 제외한 정관장 전 제품을 대상으로 지난해 국내외 실적을 분석한 결과, 에브리타임은 국내매출과 해외수출 부문 모두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정관장은 전 세계 40여 개국에 260여종의 제품을 수출했는데, 그 중에서 ‘에브리타임(오리지널)’이 수출액 1위를 기록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속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통해 간편 건강 설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