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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추석 앞두고 ‘미리 추석 페스타’ 진행…인기 차종 6종 특별 할인

타스만 등 신차 시승 기회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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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한준⁄ 2025.09.01 12:01:02

사진=기아
 

기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객을 위한 특별 구매 혜택과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미리 추석 페스타’ 이벤트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간 한정으로 진행되는 ‘타임딜 프로모션’과 ‘전시차 특별 프로모션’으로 구성됐다.

타임딜 프로모션은 생산월 할인에 50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 행사로, 대상 차종과 최대 할인 금액은 ▲EV6 300만 원 ▲EV3와 EV4 100만 원 ▲K8 200만 원 ▲니로 하이브리드 150만 원 ▲K5 100만 원이다. 9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6000여 대 한정으로 선착순 혜택을 제공한다. 전기차의 경우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포함한 예상 실 구매가는 EV3 에어 롱레인지 약 3692만 원, EV4 에어 롱레인지 약 3739만 원, EV6 에어 롱레인지 약 4275만 원이다.

전시차 특별 프로모션은 14개 차종 1300여 대를 대상으로 9월 한 달간 진행된다. K5, K8, K9, 니로, 셀토스,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타스만, 봉고 등 전시차 구매 시 100만 원까지 추가 구매 혜택을 준다.

아울러 기아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귀성·귀향을 위한 차량 지원 시승 이벤트도 한다. 기아의 최초 픽업 모델인 ‘더 기아 타스만’과 세단형 전기차 ‘더 기아 EV4’를 포함해 총 180대를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8박 9일간 무상 제공한다. 시승 신청은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기아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첨으로 진행된다.

기아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고객 부담을 덜어줄 특별 혜택과 시승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기회를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한준 기자 >

관련태그
미리 추석 페스타  기아  타스만  EV4  E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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