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메리츠증권, MTS 전용 ‘Super ELS’ 8종 출시

삼성전자·현대차·팔란티어·테슬라 등 주요 주식 및 글로벌 지수 기초

  •  

cnbnews 김예은⁄ 2025.09.03 16:23:47

메리츠타워 전경. 사진=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은 MTS 전용 ELS(주가연계증권) 8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표상품 ‘메리츠 Super ELS 제87회’는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설정했으며,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10.40%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는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스텝다운형 구조다. 만기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종가가 만기 베리어 이상이거나 낙인(Knock-in) 베리어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총 3년치 이자와 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단, 만기상환 배리어 미만이거나 투자기간 중 낙인 베리어를 밑돌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은 미국 주식 팔란티어와 테슬라를 기초자산으로 한 종목형 ELS 3종과 코스피200, 니케이225, S&P500, 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S 4종도 함께 선보였다. 매월 약정 수익을 지급하는 월지급형 상품과 추가 조기상환 기회를 부여하는 리자드형 상품 등 다양한 구조의 라인업을 갖췄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 원이며 청약 마감일은 9월 12일 정오까지다.

이번 ELS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참여는 메리츠증권 홈페이지 또는 MTS 고객서비스 내 이벤트 화면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관련태그
메리츠증권  ELS  삼성전자  팔란티어  테슬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