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이화여자대학교에서 4일 진행하는 채용박람회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이화여대를 졸업한 유한양행 현직자들이 상담관으로 함께해 유한양행 채용정보와 관심 직군에 대한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관은 유한양행의 임상의학본부, R&BD, 중앙연구소 등 R&D부서의 현직자들로 이루어져 인사팀과 함께 폭 넓은 상담을 진행한다. 이화여대 ECC홀에서 진행되는 채용박람회는 학부생, 대학원생, 졸업생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글로벌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좋은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며 “다양한 가치관을 가지고 창업정신을 함께 이어갈 수 있는 인재를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