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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슈퍼레이스 6라운드 우승…레이싱 기술력 입증

노동기 선수, 인제 스피디움 코스 레코드 경신하며 ‘폴 투 윈’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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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한준⁄ 2025.09.10 10:29:14

지난 7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6라운드에서 금호타이어 후원 ‘금호 SL 모터스포츠팀’ 노동기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가운데). 2위 김중근 선수(서한 GP 소속, 왼쪽), 3위 정의철 선수(서한 GP 소속, 오른쪽). 사진=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하 금호 SLM팀)이 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0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지난 7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에서 금호 SLM팀 소속 노동기 선수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노동기 선수는 전날 예선 1위에 이어 결선에서도 1위를 지키는 ‘폴 투 윈(Pole to Win)’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인제 스피디움의 코스 레코드 기록(1분 35초 239)을 5년 만에 경신하며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노동기 선수는 “감독님과 팀원들, 그리고 금호타이어의 응원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흔들림 없는 레이스를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호 SLM팀은 지난 8월 열린 5라운드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 금호타이어는 모터스포츠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고 있다.

< 문화경제 김한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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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슈퍼레이스  SL모터스포츠팀  노동기  인제 스피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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