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2025.09.10 10:30:20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단 한 장의 패스로 전국 5개 주요 스키장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스키시즌권 'X5+시즌패스'를 신한 SOL페이(신한쏠페이)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X5+시즌패스'는 25/26시즌 동안 모나용평, 하이원리조트, 지산포레스트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등 5개 스키장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이용권이다. 신한쏠페이에서는 24/25시즌에 이어 2년 연속 단독 판매한다. 성인권은 54만 9천원, 청소년권은 34만 9천원이며, 내년 초 스키장 폐장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오는 25일까지 1차 판매를 진행하며, 성인권과 청소년권은 각각 3만 9천원, 2만 6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9세 이하 자녀가 있는 성인이 성인권을 구매하면 발급비 5만원 부담 시 ‘자녀무료시즌패스’ 1매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카드사 결제 및 실시간 계좌이체가 가능하며, 신한카드 결제 시 0.5%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신한 Discount Plan카드 결제 시 최대 19만원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참여 시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에서 X5+시즌패스를 공유하고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총 606명을 추첨해 1만원 캐시백을 지급한다.
아울러 신한쏠페이에서는 고객이 선택한 스키장까지의 교통편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셔틀패스도 판매하며, 모나용평, 하이원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알펜시아 리조트, 휘닉스파크 등 5개 스키장을 대상으로, 선택한 스키장 수에 따라 19만 5천원부터 29만원까지 가격이 달라진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쏠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