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창립 66주년 맞아 임직원 317명에 포상
15일 기념식 열어… 박현철 부회장 “지속성장 기업, 신뢰받는 기업으로 나아가자”
김응구⁄ 2025.09.15 11:26:33
롯데건설이 창립 66주년을 기념해 15일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올해의 △롯데건설인 △근속 포상자 △모범사원 △우수기술 개발사원 △우수품질 관리사원 △우수 CS사원 등 총 317명의 임직원에게 포상이 주어졌다.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은 “회사의 발전을 위해 땀 흘리는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우리 모두 지혜와 슬기를 한데 모아 지속성장하는 기업, 신뢰받는 기업, 일류 기업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박 부회장은 회사 발전을 위해 ‘경영 효율화, 안전 경영, 미래경쟁력 강화’에 대한 당부를 전했다. 이와 함께 창립기념일과 같은 날인 ‘컴플라이언스의 날’을 맞아 임직원에게 공정거래 문화와 준법의식 강화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든 임직원은 준법·윤리 의식을 내재화하고 컴플라이언스 체계와 수준을 한층 높이며, 파트너사 상생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힘써 상호협력체계를 통한 신뢰 확보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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