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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대한축구협회와 공식 파트너 계약 맺어

2031년까지 6년간 공식 주류 파트너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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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9.15 11:50:16

왼쪽부터 오비맥주 정병욱 상무와 서혜연 부사장, 대한축구협회 이용수 부회장과 김병지 부회장.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대한축구협회(KFA)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으로 카스는 향후 6년간 KFA 공식 주류 파트너 지위를 갖게 된다. 카스는 KFA의 지식재산권(IP)과 집합적 초상권을 활용하는 권리를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예정된 주요 국가대표 경기와 연계해 응원이벤트, 한정판 출시 등의 축구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카스와 KFA의 공식 파트너 조인식은 지난 12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비맥주 마케팅 서혜연 부사장과 정병욱 상무, 대한축구협회 이용수 부회장과 김병지 부회장이 참석했다.

오비맥주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맥주가 건배의 순간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듯, 축구는 선수와 관중, 그리고 전 국민을 하나로 묶는 힘이 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맥주로서 축구 국가대표팀과 함께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민 모두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순간마다 함께하며 그 열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카스는 내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파라과이와의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구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오비맥주  카스  대한축구협회  지식재산권  김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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