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의 자회사 웅진컴퍼스가 자사의 학습 지원 플랫폼 클래스박스에서 전문 교육자를 위한 맞춤형 온라인 쇼핑몰 ‘클래스몰’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클래스몰은 디지털 교구, 필기구, 가구, 교재 등 학원과 공부방을 운영하거나 수업할 때 필요한 용품을 엄선해 제공하는 교육 특화 쇼핑몰이다.
실제 학원, 공부방 운영자들의 사용 후기를 기반으로 선별한 물품을 모아 놓은 ‘상품검증소’ 카테고리와 할인율이 높은 물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핫딜’ 카테고리 등을 통해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웅진컴퍼스 관계자는 “클래스몰은 교육자의 실제 수업 환경과 필요한 상품을 제공하는 커머스 공간”이라며 “클래스박스를 통해 수업 지원과 역량 강화를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